토요일은 오전에 너무 바빠서 한끼도 먹지못했다 오후 한시에 몸무게를재보니 85.7까지 내려가있었다 피곤해서 냉동식품 볶음밥 만두 튀김을 배부르게 먹고 고추장불고기 재워두고 6시까지잤다 그것도 삼식이군 밥도 안해놓고자다 삼식이군 퇴근하고 놀라들어오는소리에 깬거다
착한 삼식이군 그냥 치킨시켜주고 자랜다
ㅠㅠ 치킨에 밥에 참외에 삼식이가 퇴근길에 사온 빵 먹고 또 잤다 눈은 감기는데 자면 안돼하면서 허벅지를꼬집고 있자니 삼식이가 베개를 주며 자랜다
그럼 일킬로 쪄요 안돼요 하고 입으로만 나불대다 . . .
잠들었다
근데 새벽에 계속 배가 이상해서 회장실 들락거렸다
아침에 몸무게재보니
85.5 이상하다 또 인체의 신비를 경험중
요새 외식만하면 그러네. .
왜자꾸 배가 탈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