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동치미 곤약면, 바직락 야채전, 수수 부꾸미,케잌
운동 p90x켄포, 한시간 반 공복 걷기
아침에 공원가서 한시간 공복 걷기하고 왔더니 얼마나 배가 고프던지요. 그래서 거한게 점심을 챙겨먹었어요. 참 매일 먹고 싶은게 많네요. 엄마가 그렇게 먹고 싶은게 많을 때가 좋은 거라고 하셨는데 과연 먹고 싶은게 생각이 안날 날이 오긴 하는건지 싶어요. 😂
냉동으로 된 수수부꾸미인데 쫄깃하니 맛있어서 3개 아니고 6개 먹었어요. 그리고 저 레몬케잌도 4개 다 먹고. 참 잘 먹은 하루 였어요.
엇!어제 기입한 다이어리 캡쳐 안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