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지금 퇴근 했어요.
원래 9시 출근해서, 6시 되기 전에 한 5시 45분 쯤에 조기 퇴근해 버리는데,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6시에도 온라인 세미나가 있고 그래서, 잡일 하다가 늦게 퇴근 했네요.
등쪼가리는 이상하게 어제가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가 특히 아팠구, 그래도 오늘은 좀 났네요. (아무 것도 안했는데ㅜ.ㅜ;;)
내일만 잘 넘기구 금요일 낮에 꼭 병원 가려구 하는데,
이게 웃긴 게 한창 바쁠 때는 시간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고,
병원 갈 때 타임 되면 별로 안 아파지더라구요;;
장염이나 감기나 통증이나 다 그래요 ㅎ;;
어제 식단. 이요 엄청 많이 먹었네요.
찰떡 파이도 밤에 5개 한통 다 먹고 잠 ㅋ
오늘 아침 공체는 못 재고 나왔어요.
오늘도 야근 하느라 저녁 먹고 와서, 분명히 공체 오를 것 같아요. 밖에서 하루에 외식 2번 이상 하면 백퍼 살찌더라구요.
집밥 먹어야 빠짐. 발레라도 하고 자려구요.
모두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