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에도 빵순이라고 불릴정도로 빵을 좋아했어요 케이크, 파운드, 크림빵 가리지 않고 다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 끊게됐죠 한 1년쯤 지나니 원래 먹던 식습관이 스멀스멀 올라오거라구요. ‘빵은 금기음식,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정해놓았던 제가 바보였어요 하나로 먹고 만족하면 될 것을 다이어트 후로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밀가루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포만감이 없어서 하나로 끝나지 않고 5개, 많게는 10개까지 먹는 폭식으로 이어졌어요
그 후로는 노밀가루, 노설탕, 건강에 좋은 빵을 찾게되면서 폭식증은 점차 나아지더라구요
다이어트가 오래 지날수록 다양한 식단을 꾸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점심에는 항상 빵을 먹는데 설탕없는과자공장의 파운드케이크도 먹어보고싶어요~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식단으로 먹은 사진과 빵 맛은 어떤지 리뷰 올리겠습니다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