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키로쯤 되니까(시작몸무게 70-72키로) 살빠진게 느껴진다 64였던게 엊그제같은데 오늘아침에 벌써 62키로 돌입했다😘확실히 식단조절 아예안하면서 살다가 다이어트 처음 본격적으로 하니 잘 빠지는듯!
맨날 집에만 있다가 오늘 오랜만에 몸에 붙는 옷 입었는데 살빠진게 확 티가나서 좋았다 65키로대만해도 옷테는 별반 차이 못느꼈는데..
팔뚝도 많이 빠졌고 뱃살~허벅지 부분이 확실히 많이 줄었다 히히
배에 힘 안주고 다녀도 될때까지만 빼고싶다..😭 허벅지 사이도 좀 안좋아졌으면 좋겠고.. 겨울옷을 입어도 마른 티가 날 정도로 빼고싶다 점점 욕심이 생긴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그렇게 식탐이 많았는데.. 식탐이 많았던 만큼 음식에대한 죄책감 강박관념은 안생길줄알았는데 확실히 심해졌다... ㅠㅠ 왜 프로아나들이 그러는지 알겠는.. 그런느낌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점점 욕심이 커지는 것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