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계속 못하다가, 드디어 지난주부터 다시 헬스클럽이 문을 열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남편도 함께 하고 있는데, 단백질파우더 물에 타먹는거 먹음 준비할것도 없고 너무 편해서 좋겠는데 남편이 그건 질려서 못먹겠다고 하고, 훈제계란 먹다보니 질리기 시작했고 닭가슴살은 퍽퍽하기도 하고 비릿한 냄새가 나서 이래저래 고전중입니다.
남편이 파운드케이크 귀신이니까 이 제품은 정말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저도 도시락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 같구요. 체험해보고 좋으면 앞으로 주~~~욱 애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