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하고 하루되는 날 동안 58 에서 48까지 뺐네요,,
근데 오늘 새벽부터 갑자기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했어요
토도 하고 급하게 변비약도 닥치는 대로 입에 넣었네요
너무 속이 안좋고 우울해요 배가 터질꺼같고 목구멍까지
음식물로 가득가득 찬거 같은데 자꾸만 뭔가 먹고싶어져요
생리 전 주 이긴 한데 이건 너무 합리화 같고 변명 할 것 도 없이
그냥 너무 먹고싶어서 먹은거 같아요 다시 억눌러야되는데
참는건 어렵지 않는데 지금 이렇게 먹은게 너무 힘들어요
미친듯이 먹은게 후회되고 이러실때 어케 하시나요 다들...
그냥 후회하고 다시 마음 잡고 해야죠..너무 우울하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