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어제 식단 올리고 또 터져버린 입에 떡볶이, 과자한봉..
그러고 나서 아침에 쟀을땐 73.4여서 나름 선방했다 했는데..! 아침에 건강식으로 월남쌈해먹고 나서 제가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걍 눈에 보이는걸 다 먹어치웠어요 ㅠㅠ
마음이 허하니까 이렇게 먹는거에 시간도 잘가고 잡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먹은 건 5시에 물냉면 먹고 정신차리고 훌라후프 45분돌리고, 싸이클 런닝머신 타고 왔어요.
사람이 없길래 혼자 체스트프레스 숄더프레스도 하고 왔네요.
내일 5시까지 공복 유지하려구요~ 저는 화요일날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