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 마스크 두개씩에 커버까지ㅜ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여기서도 미국소식이 좋지 않게 들려서 어떡하나 했는데 역시나 좋지않는 상황이였군요 힘들 수록 몸의 면역력도 키우고 무엇보다 심적인 우울감에 빠지지 않게 마음 굳건히 잡아야하네요ㅜㅜ 사실 올초 한국 심각할때 마음이 무너지니까 한달을 꼬박 앓더라구요 맘이 무너지니까 몸이 못버텼던거 같아요 코로나가 아닌데도 코로나가 아닌가 염려증까지ㅜㅜ 한국의 일상도 확진자가 늘긴하지만 개인 생활방역이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서ㅜㅜ 올초보다는 한결 나아졌네요 모모님~~~오늘 힘든거 툴툴 털고 낼은 더 힘내서 잘 이겨내보자구요~~ 코로나는 장거리달리기라 벌써 지치면 안된데요~♡♡♡
이게 여긴 일단 나라가 너무 방대하고 주마다 정책도 다 다르고 일단 마스크를 너무 늦게 쓰기 시작해서 그리고 이게 지금 3월 부터 이런거라 지쳐요. 그리고 결국 오늘 가을학기 시작 학교가 100프로 온라인 수업이라 발표가 나서 ㅠㅠ 종일 우울모드네요. 응원 참 힘이됩니다. 감사해요. 꾸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