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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도저언
  • 다신2020.07.20 08:012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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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체

토요일 하루의 폭식으로 흐름이 무너져버렸었어요..
몇일 신랑의 건강검진땜에 먹을음식이 제한적이라 도시락을 싸준다고 일찍일어났기도하고.. 걍 피곤했나봐요.
어젠 전날폭식도 있고 몸도 안좋고 그냥 늘어지고 눈도무겁고..운동도 귀찮고...ㅠㅠ
전날먹었는데 다이어트고머고 그냥 맛있는거나 먹을까? 아니야 참을까? 계속 맘속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간신히 참았어요. 그리고 어젠 짜증만나고 해서 걍 낮잠을 푹자버렸더니 오늘 조금 괜찮네요~~
화,수 신랑 쉬는데 고비입니다.. 신랑쉬면 음식조절이 힘들어요 초딩입맛이라 그런것만 외식하러다녀서ㅜㅜ
이번주 잘 지나가길..다시 힘내봐야겠어요..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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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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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7.21 00:40
  • 도시락 싸는게 쉽지 않아요... 고생하셨어요. 남편분 쉬시는 날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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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1 08:03
  • 그러게요 도시락싸는게 정말 힘들어요..또 다들 자는데 깰까봐 조용히 하다보니 더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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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중함자체
  • 07.20 11:48
  • 와👍의지가!!대단하셔요~
    저두 식구들만 만나면 엄청먹어요 ㅎㅎㅎ 그리고 집에돌아와서 엄청후회하고 운동하구,,,ㅎㅎ 늘 증가와감량이 반복되지만 길게놓고보면 감량되어가구있는거니까 넘 스트레스받지 말구 다욧해보아요!!ㅎㅎ핫티이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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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0 16:36
  • 감사해요..어제 참길 잘했다 제자신을 칭찬했어요~~ 다시 힘내볼게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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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냥#
  • 07.20 09:42
  • 점심때드시는 까만 젤리같은것은 무엇인가용? 저번부터궁금했어요!! 묵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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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도저언
  • 07.20 11:41
  • 네 ~마자요^^
    바웃묵 이라고 지인이 보내주셔서 몇일 먹었어용먹을사람이 집에서 저밖에 없다보니 열심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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