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다욧한다고..
그러다가 코로나와버리면서 집안일이 많아졌다.
체력이 바닥이니 이틀하면 삼일째는 졸려서 일을 못하겠어서
몰아부치지 못하고, 생리할때는 생리한다고 안하고.. 허리아퍼안해..체력이 더후달리고 안하고..
먹을껀 거의먹고 깨기작 거려서 6개월동안 3kg감량했다.
아침에 공복운동하는걸 좋아해서 그나마 좀 감량한듯.
5시30분 기상>신랑출근(신랑아침도시락준비)>6시30분물먹고 운동하기(스트레칭10분스피닝30분스트레칭20분>샤워(운동복빨기)>8시 아이들깨우기(온라인수업)>아침먹기>아이들점심,내점심도시락준비>10시출근(신랑이랑자영업)
6시퇴근>씻고와서저녁준비(오는길에장보기)>8시신랑오면아이들과함께저녁식사>9시식사끝.치우기(낼도시락반찬챙겨놓기)>10시30분취침
올초부터 이렇게 지냈고, 성실하게 살았기에 살빼는건 많이 부족했다. 요즘은 아이들이 번갈아가며 학교를 가니 아침운동을 조금만 하고있는데
지난토요일부터 식단조절하면서 좀더 신경써서 하니 체중감량이 더 잘된다.
이번주말에 가족모임이 있다
두둥...그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