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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9일째 공복에 쾌변후 잰 체중이 81.8kg
정체기가 길어 84kg의 마의 벽을 깰수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젠 더 나아가 나에게 79.9kg이 되는 날이 올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ㅋ ㅋ

근데 몸무게잰뒤 점심과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나싶네요

오후1시부터 3시까지먹은것들 적어보니 꽤 되네요

지금부터 운동시작 저녁 스킵 예정이에요



약 5000보 정도걷고 집에와 삼식군 위해 삼계탕해놓고 기다리자니
삼식군이 유명한 돼지갈비가게에서 저녁먹고싶다고 오라신다

집밥돌이가 갑자기 이러시니 이유는 하나다

착한삼식군은 내가 다이어트해서 얼굴이 홀쭉해지니 일이 고되고 힘들어서 그런갑다 하고 내가 좋아하는 갈비로 몸보신 시켜주려는 것이었다

그래도 두사람 먹으면 술에 된장찌게에 밥과 냉면까지 후식으로 먹으면 가격이 십만원 정도 나오는 곳이라 너무 걱정이되긴했지만 착한 삼식군 하는게 이뻐서 삼식군 먹이기 위해 갔다

돼지갈비 2인분에 맥주 소주 비빔냉면 하나만 시켜서 열심히 굽기만하고 삼식군만 계속먹였다
핑계는 방금전 배고파서 라면 두개먹어서 많이 못먹겠다 였다

그래도 너무 안먹으니 자꾸 음식을 권하길래 후식에 파르페가 있길래 하나 시켜 다 먹었다
과일로 만들어서 저열량인 듯했다
그래도 이것저것 밑반찬 중 하얀양념류는 먹고 양념게장이나 튀긴반찬은 먹지않았다 ㅋ ㅋ ㅋ


비록 반나절동안 3000칼로리 이상 먹어버렸지만 나름 운동하고 계속 스트레칭해서 소화를 빨리 시켜버려서 다행인듯. .

내일은 좀 더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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