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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0.07.26 01:0310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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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토.간단478일차.

어제 저녁엔 가까운 지인이 반점을 하는데 짬뽕맛이 일품이라ᆢ
특별 주문 해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맛있는 짬뽕을 먹었어요
비올땐 짬뽕이죠ㅎㅎㅎ
그런데 늘 다이어트 때문에 참았던 음식이기도 해서ᆢ
오랜만에 소원성취를 했었네요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입맛이 터져서 오늘도ᆢㅠㅠ

저녁에 단체로 한식뷔페집 가서 실컷 먹고ᆢ
좀 놀다가 야식으로 라면 반그릇에 포도까지ᆢ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야식이며 라면인지ᆢ
게다가 시간이 늦어서 운동도 못하고ᆢ
이제야 집에 들어왔어요ㅠ
오늘은 완전 망했어요ㅠㅠ

마음같아선 내일은 긴단식 하고 싶은데
내일도 점심 약속이 있어요ㅠ

큰일이네요ᆢ
에고고ᆢ

대신 내일은 점심만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먼저 다짐부터ᆢㅋ
그래야 더 잘 지킬수 있을듯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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