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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신안녕
  • 다신2020.07.26 23:3711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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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1일~!!^^

벌써 다여트시작한지도 100일이 넘었네요^^
어제는 동네맘들이랑 급만남을 가졌어요.
코로나때문에 잘못만나다가...
서로 쌓인스트레스에 폭발할 지경이라
동네식당에서 넷이 모임을가졌어요~!!
넘 신나는 날이였어요^^

이번달은 실패한날이 참 유독많았어요ㅎㅎ
30,31일도 실패할것같네요^^;;
성적이? 저조하시만 그래도 어찌어찌빠지고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다들 목표까지 좀더 힘을 내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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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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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27 23:32
  • 우와~!
    너무 너무 신기한게 실패한 다음날에도 체중이 겨우 200~700g밖에 증가를 안했네요
    비결이 뭘까요?
    혹시 국물은 안드시거나 정제 탄수화물을 안 드시나요?
    저는 하룻밤 실패해도 1~2kg씩 늘어나던데요ㅠ
    신기하고 부러워서ᆢ
    비법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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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7.28 21:10
  • 아~~!! 네 저는 원래 국먹을때 건더기만 건저먹어서 엄마가 "니는 염소띠가?" 그랫구요ㅋㅋㅋ다여트시작하고 중반부터는 쌀밥을 거의 끊다싶히햇고 요즘은 반공기나 3분의1공기먹고있는것같아요.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단호박이런게 밥이다~ 생각하고 챙겨먹고 밥양을 줄여먹어요. 요즘 군것질(과자)이늘어서...좀 신경써야할것같구요. 빵도 사실 원래 있음먹고 없음 그리 안챙겨먹는편이엿구요.(남편이 빵좋아해요;;) 피자랑 라면이 문제네요^^;;실패를하더라도...낮에 먹어서 실패한거랑 야식먹고 실패한거랑 천지차이더라구요. 조금 늘엇다는건 낮에 많이 먹었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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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29 00:52
  • 눈부신안녕 그랬군요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세요 ㅎㅎ
    저는 원래 국물을 워낙 좋아해서요
    지금도 국물을 못 끊겠어요ㅠ
    그리고 주로 실패하는 날은 저녁약속이 많아요ㅠ
    저도 요즘 분발해야 하는데 ᆢㅠ
    2kg 증가했다가 뺏다가 ᆢ
    계속 그러고 있네요ㅠ
    오늘도 점심,저녁 약속으로 실컷 먹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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