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입엔 모두가 말하길 두부향이 난다라고 하길래
두부향이 강하고 익숙해져서 나중엔 괜찮은 거다 라는 건 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ㄷㅇㅇㅌ 하면서 통밀에 너무 기대가 크신 것 같아요
크기는 예상외로 작았지만 단백질 때문인지 포만감이 엄청나요. 다이어트 중인데 덕분에 행복했고 아침에 먹는데 이것 덕분에 아침이 기다려져요.. 맛있다는 거 보고 못믿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칼로리도 적고
진짜 티라미수는 300~500되는데 이정도면 혁명아닌가요? 재주문 8개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