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를 엄청 좋아하지만 시중에 파는건
당도 많이 들었고 묽은것들이 대부분이라
다신에서 그릭요거트를 보고 구매해봤어요~
생각보다 엄청 더 꾸덕하더라구요
크림치즈랑 버터의 중간?? 정도인듯 싶어요
수저로 뜰때도 으잇챠~ 해야할 정도에요 ㅎㅎㅎㅎ
요거트의 신맛도 거의없고 달지도 않고 담백해서
빵에 발라서 먹어도 맛있고
새콤한 백향과랑 시리얼 부어 먹으니 엄청나네요~~
요거트라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아 쟁여두질 못하는게
넘나 아쉽습니다.. 자주자주 구매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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