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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까다로운 저희식구 입맛에도 만족
일단 까다로운 저희식구 입맛에도 만족입니다. 다이어트해야는데 주전부리는 또 좋아해서 자제안될때 먹으려고 구매했구요. 가래떡보인데, 항상 떡먹음 변비가 오고 속이 더부룩해서 고생해요. 성분좋고 첨가제와 설탕 안들어가니 믿고 먹어볼게요. 자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포장하나당 2,000원꼴이 넘으니

(장점) 가장 간편한건 떡의 경우 자연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다는것. 설기는 1-2분 돌리니 뜨끈한게 맛있습니다.
개별포장 되있어서 휴대가 간편한것도 마음에 들고요. 어디나갈때 제 격

(식감) 떡은 쌀가래떡보다는 덜 쫄깃하지만, 그래도 꽤 쫄깃한편이에요. 개인적으론 대만족. 요즘 치과다니시는 엄마도, 틀니신 아빠도 식감 대만족하셨어요. 특히 아빠께서는 틀니하시고 일반 가래떡도 질기다고 하신적 있는데, 요녀석은 드시기 너무 편해서 좋으시대요. 그렇다고해서 뚝뚝 끊긴다거나 흐물거리는거 아닙니다. 쫄깃하긴 해요.

(맛) 곤약만 한번 먹은적 잇는데, 아무리 몸에 좋아도 못먹겠더라구요.좀 걱정했었는데, 걱정마세요. 일단 가래떡도 설기도 달지않고 담백해요. 그렇다고 밍밍하다거나 심심한건 아니구요. 딱 적당히 달지않고 깔끔한 맛. 설기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요 녀석은 쑥도 치즈도 너무 좋아요. 쑥향이 폴폴나서 좋고, 치즈는 정말 의외로 맛남. 치즈특유의 고소함과 약간의 단짠이 완전 취향저격이었음요. 모든 음식이 단짠끼가 있음 먹고나서 갈증이 난다거나 입이 텁텁한데 그런거 1도 없었어요. 어르신들 취향엔 설기가 더 좋으실것 같습니다. 엄마께서도 다시 시킨다면 설기를 선택하실거라고..

(단점, 주의점) 부모님 드신다고 기다리시는데 떡이 만족스럽게 해동이 안되서 전자레인지에 설기와 함께 1분 돌렸더니, 떡겉이 약간 흐물흐물 끈적해졌어요. 떡은 시간은 좀 걸려도 자연해동 강추. 쫄깃한 설기는 아니에요. 전 원래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부분이라, 오히려 포실포실한 설기가 더 좋더라구요? 또 한가지 개별포장 하나당 1,300원이 넘는가격이라니, 조금은 생각하게 만드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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