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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08.07 16:106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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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시어머니 닥터 만나는 약속이 잡혀서 부지런히 커피에 시루떡 딱 한입. 입이 깔깔. 아침이 오늘은 안 넘어가네.

녹내장이 있으셔서 레이져 수술 하셔야 된다는 말 듣고
점심은 시댁으로 와서 만나게 해주신 김치 굴밥 먹고

집에 오는길에 파인애플 스무디

저녁은 딸램이 먹고 싶다는 오징어 김치전. 막내 아들램이 좋아하고 새우전 만들어 같이 먹고.

동네 한바퀴 빠르게 걷고 만보달성 11899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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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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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08.07 16:16
  • 김치전과 새우전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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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8.07 16:19
  • 맞아요. 얼마나 부치고 먹고 부치고 먹고 반복했는지 ㅠㅠ 낼 공체 ㅠㅠ
    오늘은 공체 괘안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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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07 16:15
  • 오~~시루떡!!!
    빡센님두 시루떡 드셨던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떡이라서
    자꾸 눈이가네요~~^^
    오늘은 못 먹고
    낼 시루떡 한팩사다 먹어볼랍니다ㅎㅎㅎ
    오후엔 전 파티도 하셨네여~^^
    저는 아침에 전 파티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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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8.07 16:18
  • ㅋㅋ 아침 전 파티 봤네요. ㅋㅋ 떡은 낼 드세요. 시루떡 한입먹고 치웠네요. 냉동실에 있던거라 맛 없오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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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07 16:20
  • Momof3 ㅋㅋ떡은 뜨끈할때가 👍👍👍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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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8.07 16:24
  • 자존감꼭지키자 ㅋㅋㅋㅋ 맞습니다. 지금보니 빡쎈님 떡은 때깔이 틀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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