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는 45-48kg를 넘어본적이 없으나
애둘 낳고 먹는 양도 늘고하니
살이 엄청나게 쪄서
작년에 72.2kg에서 61kg까지
한번 다이어트 성공했으나 요요로 다시
69.8kg까지 체중이 늘어서 2번째
다이어트 결심~
2020.4.5 다이어트 시작~
(참고로 키는 161.2cm)
52~53kg 왔다갔다해요~
1. 하루 만보~이만보 걷기
(걷기 후 폼롤러 마사지 매일 5-10분 하니
뭉친 근육도 풀리고 빠질 것 같지 않던 군살제거도 되더군요)
2. 물 하루 2리터 마시기 (요건 아직도 힘듦)
3. 일반식으로 먹되 양을 줄여서 먹기
먹는음식 꼭꼭 메모하기~(아주 중요)
주중은 하루 1000~ 1200칼로리
단, 토요일 점심은 무조건 치팅으로
뷔페며 고기며 실컷 먹으니 주중에
양을 줄여먹는 것이 덜 힘들었어요~
살이 찌니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못샀는데
온라인에서 원피스 주문해서 도착했는데
안작아서 너무 기뻤어요 ㅎㅎ
제가 빠지는것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남편도 86kg시작해서 현재는 73kg로
다이어트 진행중이예요~
남편은 70kg 저는 50kg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서 요기에
다짐 겸 남깁니다.ㅎㅎ
나이많은 저도 성공했으니
젊은 친구들은 꼭 성공 할 수 있어요.
늦게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빠지는 살은 없으니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