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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08.14 17:349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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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하루식단. 만보달성. 40도 넘는날.
여름이 완전 물 한방울없는 건식 사우나 같은 울 동네 날씨. 습도가 0에 가까워 뜨겁다 느끼지 다행이 무덥고 힘들지는 않다. 근데 앞으로 일주일이 40도가 넘는다. 덥긴 덥다. ㅠㅠ

아침. 커피

점심 수제 화덕 피자. 나 원하는 나만의 피자.

저녁. 현미밥 깻잎. 오이지무침.

자두랑 에이스

14996 보. 아깝게 4보 모자란 15000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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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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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08.14 22:30
  • 40도 어쩔~ 만오천보 걸으셨다니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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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14 17:42
  • 와~40도!!!!!!
    그나마 습도가 없으니 낫겠네요
    여긴 온도보다 습도땜에 땀이 장난아니네요;;;;;;
    요증 한국날씨가 동남아쪽 딱 그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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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8.14 17:45
  • 습도 전혀 없어요. 사막날씨 딱 그거예요.
    한국 비는 이제 안오나봐여. 이십년전엔 한국 여름 날씨가 무덥긴해도 소나기 시원하게 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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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14 17:49
  • Momof3 비요?소나기가 아니라 폭우가 51일째 내렸네요ㅜㅜ
    가끔 한번씩 안내렸지
    오늘은 아랫지방 내일은 윗지방
    그렇게 매일 51일째ㅜㅜ
    오늘밤 내일아침에도 비소식이네요
    요즘 주변에 이상한 기후땜에
    처음본 버섯들이 얼마나 많이들 보이는지....
    한국의 습도가 예사롭지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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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8.14 17:35
  • 40도ㅡㅡ이제 더위 시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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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8.14 17:43
  • ㅠㅠ 집콕 하고 있을라니 답답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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