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는 음용수로 많이 들어봤지만 레몬의 몇배의 신맛에 원액 도전은커녕 겨우겨우 차로 마셔봤습니다.
신맛을 좋아해도 느낄 수 있는 미각 중 신맛만 최대로 활성한 듯한 깔라만시는 입에 영 안 맞더라고요. 강한 향과 신 맛 때문인지 손이 잘 안 가기도 했었고요.
비타민을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또 20대후반이 되면서 체질이 바뀌었는지 입병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이 자주 생기더라고요.
깔라만시 환으로 생체 균형을 잡고 싶습니다. 특히 환으로는 향이나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