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아침 점심
간식
저녁;; 너무 탄수화물 위주 식단이긴 한데;;
운동을 많이 안하니까 어차피 단백질 많이 섭취해도 잉여일 듯 해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어제 운동요.
엊그제 마일리사일러스 식스팩 해 보니까, 굽혔다 폈다 하면 척추 연골에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상체 근력운동을 등과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서 척추에 큰 부하가 가지 않는 운동 위주로.
아령 운동 조금했고, 플랭크는 매일 조금씩만 늘려서 하려구요. 자고 일어나면 바로 회복될 정도로만.
그리고 걷기로 뭉친 다리 풀어야 하니까, 하늘자전거 할 때 발목 굽혔다 폈다 (플렉스 코인) 했구요.
제가 울 방에 뭔가 하비에 좋은 운동 소개하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대충 소개 다 했고, 실천을 안해서 문제지...
(하체: 하늘자전거/힙업/힙브릿지/라잉레그컬/레그익스텐션/폼롤러 + 상체근력 운동 번갈아 가면서 병행 꼭 할 것)
강하나 스트레칭이랑 다노 하체 스트레칭 AB도 진짜 효과 있는데, 제가 관절이 안좋아서 스트레칭 자체를 패스.
그리고 마일리사일러스 섹시레그는 근육형 하비한테는 비추. 엉덩이 더 커지고 오히려 튼실해짐... 근육형 다리를 추구하는 미국인들에게 맞는 운동인 듯;; 아픈 거에 비해서 살이 안 빠짐.
아무튼 어제는 칼로리 목표 달성했어요. 그리고 야식도 안 먹음.
[오늘 공체]
그래서 근육200그램 체지방 200그램 빠졌어요.
문제는 홍양이 예정일을 지났는데... 신경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