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려는데 아들이 굽네고추바사삭 너무먹고싶대서 시켜주고 한번만 드셔보라고 하도 권하길래 구운거니깐. 하면서 닭봉을 4개나먹고 바로 잤어요ㅜㅜ 그런데 넉달만에 먹은 치킨 진짜 꿀맛 (구운거라고 위로하며~^^)
쉬는날 아침엔 다들 빵먹구요. 저는 요거트랑 오트밀
점심은 엄청나게 삼겹살을 구워먹고 양심상 사진없네요 ㅋㅋ 저녁을 이른시간에 오트밀로 대체하고 식구들이랑 동네공원 나가서 베드민턴 한시간치고왔어요
오늘은 오트밀이 떨어져서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갈은것 베이스에 견과류 뮤즐리 사과 복숭아 코코넛말린것과 케일쥬스로 든든하게
넉달전 제모습이예요 56.5킬로정도 였구요.그때는 청바지 28입었었는데 요며칠전 청바지 사러갔는데 25도 맞아서 진짜 왠일인가 싶더라구요 몸무게는 그닥 큰차이는 없는거같은데 운동과 식이요법 꾸준함이 답인거같습니다
여름의끝 지치지말고 49좀 되보자 회원님들 홧팅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