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일 식단]
어제 좀 많이 바빴어요...
할 일 많아서 야근하규 저녁도 사먹었어요.
역시 사먹으니까 양이 너무 많고 달고 짰어요.
집에 와서 야식으로
피자두 3개 집어먹고 견과류바도 먹었어요.
[수요일 공체]
단숨에 400그램 증가 다시 도로아미타불 됨.
대신 오늘 응가를 세번째 하고 있음요... 할일도 많은데... 뒤처리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ㅠ.ㅜ
배가 우루루꽝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 게 분명 홍양 느낌 며칠째인데, 얼마나 무섭게 오려고 그러는 지 아직 안하네요.
해도 문제인 게, 주기 3주째, 건강검진 했는데, 빈혈 나왔는데,
홍양 시작하면 얼마나 적혈구가 빠져나갈 지 걱정입니다.
백혈구는 또 왜 낮게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적혈구에 헤모글로빈까지 모질라서, 적혈구가 열일하려고 몸집을 키웠는 지 뚱뚱해져 있어요;; 암튼 이게 철분/비타민비12/엽산이 부족한 걸 수도 있어서 아침에 집구석에 있던 영양제 털어 먹고 나왔어요.
엽산 포함 보조제는 없는데, 식품으로 섭취할까 어째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