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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킬로만더빼자
  • 다신2020.08.22 18:016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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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식사운동

오늘은 비가 와서 외출을 안했어요 티비서도 외출하지 말라고 야단이더라구요~ 요가 좀 하려고 했는데 거실에서 영화보고 밥차리고 설거지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졌네요 요가는 못하고 드라마보며 사이클이라도 해야겠어요~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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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8.22 19:38
  • 여기도 하루 종일 비 올것 같이 흐리더니 오후 4시쯤에야 조금 내리고 마네요.다음주는 태풍 오던데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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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8.22 20:25
  • 그러네요 근데 우리 신랑은 비 온다고 좋아할 듯~ 날이 너무 더워 일하기 힘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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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8.22 20:27
  • 꼬옥뺄꺼얌 이제 추수철이라 비가 그만 와야 농작물 피해가 없을듯요.추석때 물가 비싸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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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8.22 20:38
  • 하루운동 맞아요 농민들 생각하면 비가 그만 와야하는데 신랑생각하면 비가 와야하고 그렇네요 상추3500원 너무 비싸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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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3 11:27
  • 꼬옥뺄꺼얌 채소가 물에 잠겨서 그렇지, 사실 비 오면 농작물만큼 무럭무럭 자라는 것도 없는데, 저 화분에 키우는 케일이랑 바질 허브들은 계속 비오니까 엄청 무성하게 자랐어요..
    원래는 여름에 뜨거워서 하루만 물 안 줘도 금방 말라죽거든요. 채소는 금방 다시 싸질 꺼에요.
    아침에는 날이 이미 선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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