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로만 섭취 가능하고,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미역 등 기타 해조류는 오히려 헛 VitB12라서 생체에서 이용 가능한 코발라민의 흡수를 저해한다네오...
방금 미역 먹었는데ㅜㅜ 미역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랬나...
여태 있었던 몸의 안좋은 부분들이랑, 코발라민을 섭취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랑 정확히 일치함 ㅜ.ㅜ
https://namu.wiki/w/사이아노코발라민
합성 방법이 사실상 없는 탓에, 시아노코발라민을 확보할 방법은 이미 이걸 저장하고 있는 다른 생명체를 포식하는 것 외에는 없다. 식물에서 얻는 것은 김[4]이나 당귀 같은 마이너한 채소 외엔 사실상 없으며, 육류나 생선에서 유의미한 분량을 얻을 수 있다. 이걸 해결하려 만든 방법이 효모에서 추출하는 것이다. 채식주의자의 경우 특별히 결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결핍증
거대적아구성빈혈(megaloblastic anemia), 위장관 증상, 신경병증(neuropathy) 등을 일으킨다. 신경 증상까지 나타나면 불가역적 손상을 초래하며 ataxia(조화 운동 불가), 망상분열(paraphrenia)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이 부족하면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6]
비타민 B12는 여러 염증들에 관여되어있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알려져왔다.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재미있는 점은 아토피로 대표되는 몇몇 미스터리한 염증들이 신경계통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이 밝혀저있는데, 비타민 B12가 뇌내전달물질을 합성하는 것에도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끼친다는 것.
죽어라 재발하는 아프다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단 최소한 6개월간 권장량의 400배(?!)를 장복한 경우에나 유의미한 효과가 보였다.[7]
관절염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