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튜브실종
  • 정석2020.08.24 22:1136 조회0 좋아요
시작 6/15-60 공체 52.3

불꽃같은 주말을 보내고 오늘 아침 공체요.. 양심상 어제 저녁은 과채쥬스에 콩나물국 건더기만 먹고 걷기 한시간 했네요..
오늘은 아침에 운동 좀 할랬드니 막내가 벌떡 일어나서 못했네요..

아침은 어제 삶은 고구마랑 밥 김치찌개 데친 오징어 마늘쫑장아찌 과채주스로 시작해습니다.. 고등어는 애들 반찬 발라주려고요..ㅎ

점심은 역시나 오징어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으로 잔반 처리 중인데 내일까지 먹어야 할 듯 싶네요..아 여기에 팔도 매운비빔장 푹 추가요..

저녁은 소고기 목심을 그냥 냅다 구웠드니 질겨요..ㅋㅋ 그래도 소화가 더디겠지 위로하며 우걱우걱 먹고 걷고 들어왔네요..
계속 아이들과 부딪히다보니 걷는 한시간이 아이들어겐 미안하지만 너무 좋네요..ㅜㅜ

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

프사/닉네임 영역

  • 튜브실종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천마산
  • 08.25 15:59
  •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도 하시고 대단하세요.저는 불안해서 집 비우지 않고 홈트만 했거든요.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정석
  • 튜브실종
  • 08.25 19:18
  • 홈트를 못해요.. 막둥이가 다리잡고 늘어지고 누워서 하는건 둘째 셋째가 올라타서..ㅜㅜ
    막둥이 왜 요즘 7시에 일어날까요..ㅜㅜ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