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패라고 ㅜㅜ 이럴땐 슬프지만 전 실패라 생각안합니다..
저 12칼로리보다 더 썼겠지요..하여
아침인데.. 가지 무침 맛있어요.. 요즘 프리바이오탁스 프로바이오틱스 그냥 다 섞어서 아침에 마셔버려요..저건 칼로리로 안 넣는 나태함
점심도 비벼비벼.. 애들은 크림떡볶이 만들어주고 저는 비볐지요. 그래도 또 맛을 안볼수 없으니 먹어봤는데 고소하니 맛있네요..
저녁은 닭백숙을 했지요.. 가심살은 제가 찹찹 먹었답니다.. 이렇게 먹고 운동을 가보려했으나 밥도 안먹고 자는 둘째 셋째덕에 기다리다 패스요..
태풍이도 온대서 어젠 운동 못했답니다..
뭐 낮에 둘째가 숨바꼭질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자고 해서 술래했으니 조금은 소모가 됐겠지 위안해봅니다..
태풍이 큰피해 없이 지나갔길 바래봅니다..아직 바람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