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먹네요ㅠㅠ 원래 오늘 점심에 먹으려고 어제 사둔건데 배가고파서 아침으로 먹었어용!! 어제 점심에 토스트 먹으려고 했는데 전날 토스트 가게가 문을 안열어서 어제 못먹고 오늘 먹어요ㅠㅠ 배달 시키려면 배달비에 최소 주문금액 맞춰서 시켜야 해서ㅠㅠ 이삭토스트나 불토처럼 체인은 아니지만 집 앞에 토스트도 하면서 음료파는 가게가 있어서 샀어용!! 저희 동네엔 이삭토스트가 없고 불토만 있는데 멀리있어서ㅠㅠ 이삭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집 앞에 있는 토스트가게 보기만 하다가 어제 갔는데 이삭토스트랑 맛이 똑같아요ㅠㅠ 햄야채로 시켰는데 햄에 야채에 피클에 계란까지ㅠㅠ 거기에 달달한 키위소스도ㅠㅠ 어제 저녁쯤 사놔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오늘 회사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존맛탱!! 우유보단 아이스티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gs25에서 산 아이스티랑 같이 먹었어요ㅠㅠ 원래 아침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배가 고파서 오랜만에 아침 먹었네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오늘 아침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