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커피.
날씨가 지난주 보다 좀 덜덥다. 요즘엔 나가는일이 코로나 전보다 1/10 로 줄었다. 나가고 싶고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이게 또 적응이 되어진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조심스럽고 딱히 문 연 식당도 많이 없고 있어도 밖에 페디오에만 앉을수 있으니 집에서 요리도 더 하고 다엿 식단에 맞게 그램수 따져서 먹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한다.
점심 트레이더죠 파전. 현미밥. 오뎅볶음. 김치
포도 얼마나 달고 씨는 없고. 과일 진심으로 맛나는 캘리포니아주 사는게 다시금 감사.
저녁 탄수화물 없이. 생선전. 상추 겉절이.
만보달성 오늘도 성공 110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