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아.
울방 활동 멤버 중에 제가 제일 게으른 거 같네요...
![](https://data.0app0.com/diet/Board/4888/wm_4887962_1598918155_1.jpg)
토일요일 먹은 거.
사진으로는 별로 안 먹은 거 같은데,
토요일 하루만에 780kcal짜리 마들렌 한봉지 해치우고,
일요일 하루동안 4+2요거트 다 먹어 치우고,
기타등등 같은 종류로 여러번 먹었네요...
![](https://data.0app0.com/diet/Board/4888/wm_4887962_1598918155_2.jpg)
토요일 BTS 뮤비 보고 또 뉴스기사 보다가 분노하다가, 데이트 가서 처묵하고, 일요일은 네이버 웹툰 원작에 빠져가지고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안되는 영어 해석하며 뎅굴거리다 보니까, 집에 식량도 없어서-_-; 위와 같은 가공식품만 입에 달고 살았음. 어휴 오늘도 재택근무인데 아침부터 회의 있어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갔다는 건 안 비밀... 요새 뉴스랑 정보 찾아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다른 거 하고 시사 이슈는 안 보려고 하는데... 코로나 혼란을 틈타서 세상이 어떻게 변하려는 지...
내일은 운동으로 세상사를 잊어 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