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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따소다맛
  • 다신2020.09.01 13:4758 조회0 좋아요
  • 1
9월1일 119일차 공체

아침에 공복만보걷고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배도아프고 신물도 올라오고 뱃속이 갑갑했 어요ㅠㅠ
아침에 먹은거라곤 아메 한모금..
운동하면서 카모마일 티 500미리 마신거..

이것뿐인데..
딱 급체한 것같은 느낌!
소화제 먹고 좀있으니 배가부글부글ㅠㅠ
장실을 4번이나갔어요...
기운도없고 해서 한숨잤더니 이제좀개안네요;;
완전식겁했네요ㅠㅠ


한숨자고나니 뭔가가 쑥 빠진느낌!!

매운게 땡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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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고기여시
  • 09.01 13:52
  • 물 마셔도 체한다고 하더니..괜찬다고 하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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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뽕따소다맛
  • 09.01 13:53
  • 그쵸ㅠㅠ저도 이런경우는 첨이라
    ᆢ첨엔 식중독인줄ᆢ
    빈속엔 물도 씹어먹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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