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하루종일 화장실을 시원하게 몇번갔어요..
요즘 베이킹에 빠져 오히려 안좋았을텐데 말이죠..;;
좀 많이걸어서 그런가;;
애들이랑 오랜만에 저녁 산책도 잠깐 다녀왔구요..
화장실도 잘가고 시원한 밤공기 마셔그런지 오늘은 몸이 가벼워 진것같네요.
비만 안오면 자주 나가겠는데 오늘도 태풍때매 비소식이있어요..비 지긋지긋 해요~~이제 그만오면 좋겠어요.
아침 먹어야하는데 어제 신랑이 애들데리고 거실에서 잤더니 ..거실을 다 차지하고 요녀석들 일어나질 않네요ㅋㅋ
그거 조금 산책하고 고단했나봅니다..
깨우기 그래서 저만 침대서 뒹구네요^^;;
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