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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안에 8키로뺀 후기
다이어트 후기를 올림으로써 더 빼고싶은 저를위해 씁니다.
지금 나이21살인데 최고몸무게를 찍고 정말 사람답지않은 삶을 살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점점찌기시작하더니 이제는 3자리를 넘어버렸죠. 솔직히 21살 중반까지는 심각성을 몰랐었어요.
근데 이게 몸이 점점아파오고, 발과종아리의 쥐가없는날이 없었고, 뭘먹든 남의 3,4배를 먹는 저였죠.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저 이유였어요. 몸이 아팠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운동을 하자 운동으로 빼면되지 하고 헬쓰장을 끊고 운동을 하기시작했어요.
근데 체중이 나가는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운동을 하게돼도 30분을 못채우고 운동의 재미를 못느껴요.
그리고 시선같은게 느껴진다고..ㅋㅋ 자존감낮은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차게돼죠.
그다음엔 다들 아시겠지만 30분도안돼서 집으로향합니다.
집으로향하는길엔 무조건 과자, 뭐 치킨, 음료수 등등이 손에 꼭 있더라구요.
머리는알지만 몸과 손은 이미 나쁜음식들로 가득차있어요.
저는 그래서 이걸 뭐로 바꿀수있을까 해서 선택한 것이 '토마토'였습니다.
처음엔 아침대용으로 먹는다기보다는 토마토 두개를 꿀과 얼음많이 물과해서 갈아먹었습니다. 근데 배가 차기는커녕 더 배가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먹긴먹고 점심과,저녁을 줄여 1주일은 그렇게해서 3키로빠집니다.
그때부터 다이어트의재미를 느낀저는 아침대용으로 토마토, 점심엔 한식, 저녁엔 토마토or한식 이렇게 먹었어요.
여러분 근데 다이어트할때 간식절대못끊습니다.ㅋㅋ 아시는분들은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제가 한달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어요.
"아 이게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내가 건강한 몸이되고있구나, 그러면서 먹는것도줄고, 간식을먹는다고해도 다 먹지도못하고, 돈만 버리겠구나"라고 생각이든거죠 그때부터 전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제 몸에대해 생각을 많이하게되었어요.여러분 일단 다이어트를 하기전에 나는 원푸드다이어트, 간혈적다이어트로 단기간에 뺄거야 이거보다는 장기간으로 보고 살을빼자 이것도아닙니다 일단 자기자신을 사랑할수있는 무언가를 찾고 깊숙히 들어가보세요 8키로를 뺀 제가 주제넘게 이런말 저런말 많이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 한마디만 더 할께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저녁에 배고프면 참다참다드시지마시고 그냥 드세요 그리고 소화시킬겸 춤 아니면 홈트 10분만하시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
참다참다 드시고 후회하시면 더힘드시고 밤늦게 드시면 다음날언 더 배고파요..이것만 알아두셔도 큰 도움되실겁니다.아마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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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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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루시1984
  • 09.30 17:53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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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절세미인쭈쭈빵빵
  • 09.21 22:59
  • 식단 지키시느라 엄청 힘드셨겠어요... 저는 요즘 식단 때매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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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ㅇㅇㅣㅇ
  • 09.11 09:14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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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무무다이어터
  • 09.11 09:34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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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횽이다2
  • 09.09 18:18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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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무무다이어터
  • 09.11 09:34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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