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바뀌네요... 예전엔... 한나절씩 줄구장창 잤는데... 이제는 폭식으러 이어지네요... 😭😭😭 둘째랑 한바탕하고 어제 저녁 식구들 먹고 남은 삼겹살을... 그로고는... 잤어요.... 이런거 안좋은데... 반항이 클꺼라 생각했던 아들은 사춘기를 오히려 잘 넘겼는데.... 둘째는.. 참 쉽지않네요... 이제부터... 계속 싸울듯한데.... 😩😩😩 우짤까싶네요... 아~~ 심란해.. 😵😵😵😵
둘째가 여아에 몇 살? 중1? 난 사춘기 때 성격이 180도 바꼈던 기억이...네가 정한 한전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그냥 1년간 냅둬. 그럼 돌아와. 본인&타인한태 피해.민폐. 목숨과 무관허면 ... 허지마..노를 들울 수록 더 삐뚤어지려고 하는 게 요 나이...게다가 외국이고...그랴도 먹눈 걸로 스트레스를 풀지마. 니 건강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