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오늘의 공체

이번 주는 무리여도 다음 주에는 67.x 볼 수 있을지도 라는 헛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지금 식욕 폭발 중이거든요
(먹어서 푸는 타입입니다. 주룩.)
다음주 월요일 인사이동을 이번주 목요일 오후에 알려주면
업무 마무리는 어찌 하고 짐은 어찌 싸라고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곳 좀 보내주지
우리 회사 3대 열일 부서는 너무하잖아요
전 인사담당자에게 제 희망부서는 자료실이라고 거기서 파묻혀 독서하는 거라고 매우 분명히 전달했는데 말이죠.
괘씸죄에 걸린 걸까요.
여튼
한동안 회식이니 뭐니 와장창창 잡힐 테니 제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잘 버텨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