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9
몸무게 110
작년연말에 두자리수 만들었다가 코로나 확찐자에 저도포함되어버렸어요ㅎㅎ
움직이는게 싫고 운동은 더싫었지만 자꾸 안아프던 허리가 아프고 자세는 구부정해져서 필라테스등록해서 pt받는 중입니다
선생님이 봐주셔도 몸에 지방이 워낙많다보니 내가 무슨자세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건강을 위해 살빼는거라 천천히 조금씩빼자!!라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조금씩이란말은 핑계거리로 좋은 말 이었던거 같아요 ㅠ
빡시게 해보려구요ㅎㅎ
함께 힘내볼께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