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초코스프레드로 달다구리 야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너무너무 간단해요~ 튜브형 제품의 장점이죠 ㅎㅎ
통밀토스트를 바삭하게 구워 주고 그릭요거트를 꺼낸 뒤에 무화과도 잘 썰어 주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주인공 제로초코스프레드를 가져옵니다 ><
토스트 위에 그릭요거트를 바르고, 무화과를 얹으면 평범한 기본 오픈샌드위치인데요, 여기서 제로초코스프레드를 뿌려 주면 확 달라지는 맛의 변신💘
지그재그로 휘리릭 짜 봤습니당 ㅎㅎ 사진이 실물은 못 담은 것 같은데 보기에도 확 달라 보여요😃 초콜릿에는 그런 마법의 힘이 있나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 입 먹어 봤는데…. 아ㅠㅠㅠㅠ❤ 솔직히 헉 소리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무화과도 단맛이 강하지 않은 과일인데 제로초코스프레드가 무화과의 단맛을 더 이끌어 내 주는 동시에 초코맛도 더 살아나요! 지난번에 그릭요거트하고만 먹었을 때도 너무 맛있었지만 이건 진짜 혁명이었어요ㅠㅠ 사실 무화과와 초코의 궁합이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어 본 건데 진짜 미쳤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카카오의 풍미도 풍부하고 그릭요거트와는 역시 잘 어울리더라고요. 스프레드 자체도 진해서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이랑 합쳐지면 원없이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에요 정말 ㅠㅠ💞 저는 토스트를 일부러 완전 바삭하게 구웠는데 그렇게 하니까 약간 초코타르트 비슷하기도 해서 오픈샌드위치 말고 오픈타르트라고 불렀어요 ㅋㅋ 진짜 통밀타르트지 같은거 써서 모양잡고 그 안에 이 제로초코 채우면 카페 디저트 안 부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몇 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하지만 저는 요 제품의 적절한 달달함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일반 초콜릿 디저트류는 진저리쳐지게 달아서 먹을 때도 먹고 나서도 썩 개운하지가 않고, 일부러 카카오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찾아다니게 되는데, 제로초코스프레드는 정말 은은하게 달아서 만족도 최상이에요😋😘
또 이번에 입터짐을 제로초코가 막아줬어요!! 저는 정신없는 1주일을 보내다 보니 당 보충이 절실해졌었는데 이럴 때 다이어터는 온갖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죠😭 저도 평소에는 초코과자가 땡기는데 참고.. 그러다가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은 입 터져서 간식 흡입하고… 그러면 또다시 죄책감에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었는데요ㅠㅠ
이번에 제로초코스프레드가 그걸 완벽하게 막아줬어요~~ 적절한 달달함, 초코력🍫 덕분에 지친 몸이 회복되고 공산품 과자를 자제할 수 있는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해줬어요><
스트레스의 고리는 아마 모든 다이어터분들이 저랑 비슷하게 경험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제로초코스프레드로 그 악순환을 끊어보시는거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