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와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온다길래
애기데리구 병원 부랴부랴 다녀오고
신랑은 나 병원 다녀오는동안 집안청소며 빨래며
다해놓고 ㅎㅎ 나만의 다욧 음식을 만들기위해
쌈무랑 파프리카 오이 사다 집에있는 사과랑
닭가슴살 넣고 무쌈말이 한접시 말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닭똥집볶음 하려구 똥집씻고놓고
채소 준비해놨네요 ㅎㅎ 이제 오면
오빠랑 신랑은 맛난거 시켜먹을테고 저는 만들어놓은
무쌈말이와 똥집 볶아서 먹어야겠어요..
나름 주말에 무너지지않기위해 맛난 다욧음식 만들어봤는데 칼로리가 평소에 먹는것보단
많이 나가겠지만 나름 저칼로리라 위안삼으며
주말을 즐기렴니당
아 그나저나 잠을 못자서 죽겟네요ㅠㅠ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