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직접만든 떡볶이랑 순대~~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떡국떡만 사서 직접 만둘었어용! 고추장 한스푼에 물 조금 넣고 설탕대신에 스테비아 두스푼에 물엿이나 올리고당 대신 알룰로스 두스푼 넣어서 만들었어용! 남은 프랑크 소세지 반 잘라넣고 떡국떡이랑 콘옥수수도 조금 넣어봤어용! 거기에 남은 구운계란까지~~ 순대랑 같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산건데 배가 불러서 거의 맛보기 수준으로 밖에 못 먹었어요ㅠㅠ 순대도 그대로 남고 떡볶이도 거의 그래도 남겼네요ㅠㅠ 그래도 맛있었습니당! 전 원래 떡볶이는 밀떡을 좋아하는데 가끔가다가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가 생각이 날때가 있더라구용! 생각날때 가끔씩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만든 양이나 시간에 비해 많이 못먹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본걸로 만족하겠습니당!!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