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로 살다가 엄마랑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과일 다이어트 채소다이어트가 좋대서 탄수화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다이어트를 했더니 엄마가 두통이 있다하셔서
다시 밥을 조금씩 먹기시작했는데
밥을 먹게되니 식욕이 점점 다시 돌아오고
뭔가 자꾸 땡기게 되네요.
엄마랑 항상 아침을 같이 먹는데
둘이 살고있어서 밥을 많이는 못하고 하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렌지에 돌려서 먹어요. 보관도 좋다고하고 칼로리도 낮아진다하고. 어쨌든 밥을 먹고나니까 식욕이 늘어서 다시 밥을
많이 먹고싶어지네요.
엄마랑 둘이서 밥해먹기 좋은 사이즈의 밥솥이라 탐이 나고
이번에 곤약쌀도 사서 곤약밥도 지어먹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