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중2 딸과 직장 짤리고 6월말부터 집에 있기 시작하여
집순이와 가정부 생활을 병행한지 거의 2달 반쨰~~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었다... ...
맞는 옷도 없고 맞는 옷이 없으니 큰옷입게되고 나가기 싫고 나가기 싫으니핸드폰으로 이것 저거 막 시켜 먹는다.
큰옷으로 몸은 커버가 되는데 점점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덤으로 머리도 나빠지는것 같다.
애들 떄문에 코로나 정리되면 직장 구하리라 맘먹고 넘 퍼질려 집순이 생활을 했나보다..ㅠㅠ
이제 부터라도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