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는 집에 통밀 펜네가 있어서 바질페스토랑 새우넣고 아이들과 함께 먹었어요. 우유 조금 넣구요
저녁은 좀 일찍 혼자 먹었어요. 작은애들이 형들오면 같이 먹는다고 해서요
아침-단식
점심-새우,통밀펜네,우유조금,바질페스토
저녁-두부밥(두부한모+계란+밥한숟갈),깻잎김치,깻잎무침,꽈리고추 멸치볶음,메추리알 장조림,무생채,오징어무침
요렇게 되었구요,애들은 제대로 차려줘야죠. 우리 네명의 왕자님들 위해 가을맞이 간식하고 있어요. 올해로 3번째 만드는건데 리틀포레스트에 나왔던 밤조림이에요. 제가 아들이 넷인데 셋째가 장이 약해요. 특별히 아픈게 아니라 그냥 탈이 잘나요. 그래서 현미밥을 못해요. 애가 소화를 힘들어해서ㅠㅠ
밤속껍질이 장에좋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데서 만들고 있는 엄마의 영양간식! 밤조림이에요 밤껍질까지 다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1차,2차 만든건 부모님들 드리고 아들들 위해 새로 만들고 있어요. 손은 많이 가지만 애들이랑 남편은 잘먹여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