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궁디실화냐
  • 다신2020.09.30 08:1248 조회0 좋아요
  • 1
화요일 식단 운동

어제 거의 3000킬로칼로리 먹었네요;;
나름 조절해 먹은 건데, 삼시 세끼를 다 먹고 추석 음식까지 먹으니, 칼로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배가 배불배불하진 않은데, 뇌가 느끼기에 배가 안 고픈 느낌이에요.

우리 어무니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체중이 39킬로까지 빠졌다가, 주치의 선생님이 살 더 빠지면 돌아가신다고 해서, 지금 42킬로까지 증량한 상태거든요.
겆다 데고, 다이어트 한다고 밥 남길 수도 없고,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해서 외출도 잘 못하시는데, 저 혼자 외출할 수도 없어서, 집안에만 있다 보니까 활동량도 줄고, 그래서 방구석에서 몰래 춤췄다능. 엄마가 제 방을 지금 거의 당신 옷방으로 만들어서 너저분하네요;;

프사/닉네임 영역

  • 궁디실화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0.05 02:36
  • 그럼 검정콩, 아마씨분과 모든 견과류(페이스트도 오케)분을 하루 30~40g 우유나 두유(샐러드,두부..아무데나 다 뿌려 드셔도 됨)에 타 드심 양질의 지방 섭취를 매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애요. 생선도 붉은 고기보단 지방이 많은 연어, 고등어나 장어도 드시고...운동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Qrn9a9Kepyc

    https://youtu.be/Rtgz1XaUz54

    https://youtu.be/nawAwPPktnI
  • 답글쓰기
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9.30 18:55
  • 저흰 친정안가는데 친정가서 차려주는 밥 부러운대요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01 06:59
  • 어익후;; 제가 또 투정을;; 근데 하루 두끼 볶음밥만 먹어도 내 집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어제는 화장실도 못 갔어요. 근데 오늘이라고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