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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건너뛰고 11일째 일기~

엊그제는 탄수화물이랑 나트륨을 평소보다 더 섭취했더니 기껏내려간 57.5에서 다시 58.0이 됬더라구요 시무룩.....
그래서 어제는 축쳐져서 아침은 한식 점심저녁은 사과랑 귤로 때우고 운동도 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오늘은 다시 57.4로 내려왔네요
58~60을 오가던 몸무게가 57~58정도가 된거같아요


어제 조금 느슨했으니 오늘 바짝 잡아도 괜찮겠지만...!
내리 우울했던 기분도 전환할 겸 어제밤 안먹고 참았던 후라이드치킨!을 아침으로 먹었어요 치킨먹은지 얼마나 됬는지 ㅠ ㅜ
참 맛난데 요즘 담백하게 먹어버릇했더니 금방 느끼하네요
1/4마리 정도먹고 귤하나 까먹었어요
기본적으로 기름에 튀긴거라 칼로리는 후덜덜하네용 ㅋ_ㅋ 한끼먹었는데 벌써 500이 넘었엉...!

그래도 기분좋게 먹었으니까
기분좋게 운동하고 저녁엔 우유사와서
쉐이크랑 과일이랑 먹으려구요
엄마가 사과랑 귤을 받아오셨는데
워낙 달아서 다른거없이 과일만 먹어도 맛나네요>.<♥♥

다신님들도 축쳐지는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
  • Yu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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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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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늘빛이슬
  • 11.23 15:21
  • 네~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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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불가리안로즈
  • 11.23 13:38
  • 홧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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