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도 비빔밥~~ 제사 지내고 남은 고사리나물이랑 시금치나물에 도라지무침, 오이지무침, 단무지, 배추김치, 진미채무침 넣고 계란프라이 하나해서 올렸어용~~ 오늘은 태양초 고추장 대신 청정원에 볶음 고추장이 집에 있길래 넣어 봤는데 이게 더 맛있네요ㅠㅠ 제가 원하던 고추장 맛이예요ㅠㅠ 달콤 짭잘~~ 앞으로 고추장은 이것만 쓰는 걸로~~ 참기름도 조금 넣어서 같이 비볐구 사진에는 없지만 제사 지내려고 끓인 탕국(소고기뭇국)이랑 같이 먹었습니당! 소고기 뭇국이 좀 싱거웠는데 비빔밥에 약간 짜서 먹게 딱 좋았어용! 오늘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