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신 앱을 켜고 왔네요!
저는 8,9월 지금 10월도 좀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오래 한국과 떨어져 지냈었는데 여기서도 혼자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잡생각도 많아지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한동안 못들어왔었네요.
오늘 짐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갔어요.
72.8입니다! 그동안 식단도 하나도 안지키고 먹고싶은 거며 술도 먹고 해서 75찍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감량 많이 되신 분들도 보이고, 멋져요!
저는 이 우울감에서 벗어나려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운동 식단도 예전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기록부터 다시 시작할래요.
방장님 저 이방에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