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 - 약간..심심하고 향이 좀 이상해서 프라이팬으로 볶고 + 굴소스를 반숟갈정도 넣고 볶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우둔살- 생각보다 소고기의 양이 넉넉하며 데리야끼 소스의 맛이 납니다. 달고 짭짤한 무난한 맛.
닭가슴살 미역국 - 유일하게 볶음밥류가 아닌 국밥?에 가깝습니다. 물을 넣는 표시선이 바깥에 표기되어있어 물 양을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약간 삼삼한 편.
참기름 냄새가 좋습니다.
전주식비빔- 나물과 고기, 양념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칼로리도 200대로 낮은편에 속하며 맛도 있고, 고기의 양도 꽤 넉넉해 볶음고기고추장에 비벼먹는듯한 맛입니다. 계란후라이/삶은 계란과 곁들이기도 좋습니다.
떡볶이비빔- 치즈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마치 국물떡볶이를 먹고난 후 치즈를 넣어 밥을 볶은 맛이 납니다. 딱 덜도 더도말고 그정도의 맛. 떡볶이 맛을 좋아하신다면 꽤 추천할만 합니다.
게맛살 - 게맛살이 들어간 볶음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무난한 맛.
닭갈비는 아직 안먹어봐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