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그런건지 자꾸 입이심심해서 군것질을 하게되요.조금은 건강한 간식을 먹곤있는데 만족감이 없네요..😭
살이 빠질라고 하면 뇌에서 먹으라고 신호보내나봐요
좀 감량해볼까? 싶으면 이리 먹게되니;;
아침엔 오늘은 진짜 다이어트 식단 잘 지킬거야!!
점심 저녁엔 에이~~모르겠다 낼부터...;;
이렇게 됩니다.. 하루에도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럽네요
어젠 먹은거 빼려고 운동을 많이했어요 ㅜㅜ
저녁에 신랑이 치킨에 소주한잔하자는거 뿌리치고 공원가서 걷고 왔어요 안그래도 어제 많이 먹었어서 걱정인데 치킨이라뇨ㅜㅜ순간은 혹했지만.. 많이먹었기 때문에 뿌리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좀 걷고 자서 그런지 다행히 감량됐어요.
다시 다시 힘내서 목표 가봅니다...
오늘은 꼭 식단 잘지킬거에요~~ !!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