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 식단
음 식단이 매우 심플하고 양호해졌어요. 귤을 3개나 까먹긴 했는데 그래도 평소보다 저녁이 덜 해비한 듯. 밤에도 초코바를 먹긴 했지만, 어제 아침을 안 먹었으니 뭐.
저녁에 순대에 굴소스 넣고 볶아 먹었쥬.
홍양 끝날 때가 되가는데 부기가 안 빠져서 오늘 공체 50.3kg이에요.
그래도 예전만큼 얼굴이랑 손가락 퉁퉁 붓고 하진 않네요.
확실히 구운 김이랑 영양제 신경써서 챙겨먹으니, 빈혈 증세가 덜 해진 거 같아요. 생리 때 머리 아픈 것두 없어지구, 덜 붓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마무리 잘 하려구요